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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게시자료-4(생태계란?)
작성자
정병호
등록일
Jul 8, 2011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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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태계란?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생태계란 이러한 생물과 그들이 맺고 살아가는 물리적 환경(기후?물?광물?햇빛 등)을 포함합니다. 생물은 물리적 환경과 물질 및 에너지를 교환합니다. 예를 들면 동물은 살면서 배설물을 자연으로 배출합니다.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먹을 것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자연은 동물의 배설물이나 시체를 분해하여 영양분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생태계 안에서는 생물과 생물,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는 반드시 상호 관계를 가지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물질과 에너지는 계속 변화하고 이에 따라 생태계의 구조가 변화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생태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생물과 물리적 환경사이에 끊임없는 물질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생물이 살려면 여러 가지 원소가 필요한데 이러한 원소들이 생물과 물리적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에 따라 생성?순환되어 생태계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에너지의 순환이 필요합니다. 생명체가 최초로 얻는 에너지는 태양에너지입니다. 녹색식물은 태양에너지를 얻어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래서 녹색식물을 에너지를 생산하는 생산자라고 부릅니다. 식물이 자라면 초식동물들이 식물을 먹이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먹이를 먹고 살아 가는 생물을 소비자라고 하는데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을 1차소비자라고 부르며 동물을 잡아 먹고 사는 육식동물을 2차 및 3차 소비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사람처럼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 동물을 잡식동물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초식과 육식을 골고루 먹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소비자라 부르고 이들의 사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생물을 분해자라고 부릅니다. 분해자는 식물 또는 동물의 죽은 사체에서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미생물들이 이 역할을 담당합니다.

 

3. 에너지의 흐름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식물이 토양과 물, 햇빛을 이용해 만들어낸 에너지를 기반으로하며 이 에너지를 다른 생물들이 식량으로 나눠 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은 생물들 사이에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연속되거나 생물에게 의존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생물의 삶의 방식은 지구에 생명체가 생겨나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각각의 생물이 발달해 온 고유의 방식입니다. 생물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생존과 성장, 번식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데 에너지가 전달되는 연속적인 체계를 먹이사슬이라고 부릅니다. 먹이사슬은 식물 → 1차소비자 → 2차소비자 → 3차소비자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또 생물의 죽은 사체를 분해하는 분해자의 먹이사슬은 분해자 먹이사슬이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환경이 열악하면 먹이사슬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먹이사슬을 따라 일어나는 천이단계를 영양단계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생태계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먹이사슬만으로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과 관계를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사슴은 여러 종류의 식물을 먹고 호랑이는 두 종류 이상의 초식동물을 잡아 먹고 삽니다. 이것을 연결해 보면 그물처럼 얽혀 있는데 이것을 먹이그물이라고 합니다.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은 먹이사슬을 따라 흐릅니다. 그런데 생물은 영양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생체량은 커지고 개체수는 적어집니다. 생체량이란 생물을 이루는 유기물질의 양을 말합니다. 즉, 먹이사슬을 따라 올라갈수록 개체수가 감소하여 생물의 양은 피라미드를 이루게 됩니다. 이것은 생태계를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에너지 흡수량은 영양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5~20%(평균 10%)의 에너지만 전달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슴이 풀 100을 먹었다면 사슴은 10만큼만 성장하고 나머지는 생명활동을 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물의 개체수가 피라미드를 이루지 못한다면 생태계의 균형은 무너지고 말게 될 것입니다.

 

4. 생태계 파괴의 주범 : 골프장 건설

우리나라는 현재(2001년) 골프장이 전 국토의 0.2%에 달하는 면적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묘지 면적의 5분의 1에 달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전체 골프장 중 절반정도가 경기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면적 중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골프장 건설의 절반 이상을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의 이러한 지자체의 골프장 건설 붐을 조장한 것은 바로 우리나라 자연환경을 전혀 고려치 않은 "골프대중화" 정책 때문입니다.

그러나 골프장 건설의 문제점은 심각합니다.

첫째, 골프장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잔디가 자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골프장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둘째, 골프장에서는 잔디 이외의 생명체는 살 수 없습니다.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수십 만평의 대지에서 자연흙을 파내고 생명체가 거의 없는 모래, 미사토, 인공흙으로 덮은 후 잔디와 벤트그라스를 심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비료와 농약으로 불안정한 잔디의 생명을 유지시킵니다.

셋째, 골프장 주변의 생태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잔디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뿌리는 비료와 살충체, 제조제의 과다 사용으로 골프장 주변 생태계가 서서히 무너뜨립니다. 또한 비료와 토사, 농약이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건설로 인한 무차별적인 산림파괴가 지형을 변화시켜 지하수위의 변화를 초래, 그로 인해 인근 우물이 마르게 되는가 하면, 집중호우시 토사(土砂)가 밀려 하천과 경작지가 매몰되기도 합니다.

 

5. 우리나라 '생태계 건강' 최하위권

우리의 생활 행복지수는 전세계에서 비교적 상위권이지만 환경오염, 생물 다양성 등을 따진 '자연생태계 건강지수'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최근 세계 1백80개국을 대상으로 생태계 다양성, 수질오염, 물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오존층 파괴물질 배출량, 야생 동식물 보호, 에너지 소비량 등 51가지 지표에서 구한 자연생태계 건강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27점을 얻어 1백61위로 하위 10%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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